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바로 레코바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youtube(3VnOT4Wkc8Y)]|| || 전성기 인테르 시절 레코바의 매직 골 하이라이트 || ||[[파일:external/upload2.inven.co.kr/i11999125045.gif|width=100%]]|| 데뷔 초 '[[남아메리카|남미]]의 [[지네딘 지단|지단]]'이라 불릴만큼 화려한 드리블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테크니션이었으며, 무엇보다 역대 최고의 왼발 스페셜리스트로 꼽힐정도로 왼발 킥 능력이 매우 뛰어났다. 이 킥력을 바탕으로 환상적인 [[프리킥]], 중거리슛, [[코너킥]]은 레코바 최고의 무기였다. 하이라이트 영상만 봐도 알겠지만 슈팅 자체도 매우 큰 폭으로 휘어지면서도 빠른 스피드와 강한 파워를 모두 갖췄고, 이 강력한 킥력을 활용해서 거리에 관계 없이 언제든지 골문을 위협할 수 있는 선수였다. 또한 단순히 킥만 강한 편이 아니라 크로스, 패스 등 왼발로 공을 차는 것이라면 가리지 않고 매우 뛰어나, 오른쪽에서는 슈팅과 크로스의 이지선다를, 왼쪽에서는 강력하고 정확한 크로스를 주무기로 삼곤 했다. 드리블 스타일은 굉장히 세련되고 우아했다. 브라질 선수들처럼 화려한 발재간을 보이기보다는 아르헨티나 선수들[* [[메시]], [[디마리아]]]처럼 간결한 페인팅과 발재간을 보이곤 했다. 또한 대다수 악마의 왼발 타입 공격수들이 그렇듯이 왼발로 공을 찰 수 있는각을 만드는 편을 선호했고 오른쪽에서는 마치 [[아르연 로벤]]처럼 가운데로 잘라들어오는 드리블을 즐겼는데, 로벤이 그렇듯 최전성기에는 매우 민첩하고 가속도도 빠른데다가 최고속도도 상당한 편이라 수비수들이 제대로 반응하지 못하고 각도를 내주곤 했다. 중앙이나 왼쪽에서는 자신의 빠른 발을 십분 활용해서 순식간에 빈 공간을 제쳐내곤 했으며 그에 이어지는 날카로운 킥까지 더해진 천재적인 공격수였다. 화려한 드리블, 강하고 정확한 킥, 날카로운 패스뿐만 아니라 민첩한 스피드와 천재적인 센스까지, 모든 면에서 월드클래스의 면모를 보여줬던 전성기의 모습에 당시 축구인들에게 '''[[디에고 마라도나|마라도나]]의 '그것'에 가장 근접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선수'''라고 평가받으며 희대의 재능으로 손꼽혔었지만 [[세바스티안 다이슬러]], [[오언 하그리브스]]급의 유리몸이라 그 천재성을 온전히 다 보여주지못한 비운의 선수로 꼽힌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저질체력|신이 레코바한테 왼발을 준 대신 심장을 주지 않았다.]]''' 라는 소리가 나올 만큼 타고난 체력이 굉장히 약했고, 잦은 부상 이전에도 체력 문제로 기복이 심했으며 여러 번의 부상 이후에는 더 악화되었다. 거기에 더해 레코바는 [[게으른 천재]] 타입으로, 훈련이나 몸 관리에 문제가 있어 더욱 빠르게 날개가 꺾여나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